혼자 사시는 부모님이 걱정되시나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방법만 알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집에서 안부 확인부터 가사·외출 도움까지 이용료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대상이면 돌봄 선생님이 정기적으로 집에 찾아와 챙겨드려요. 아래에서 대상·돌봄 시간·신청 방법을 3분 만에 정리해 드릴게요.
※ 이 글은 2026년 8월 15일 기준이며, 보건복지부·복지로·정부24 공식 안내를 확인해 정리했어요. 세부 기준은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한눈에 보기
| 대상 | 만 65세 이상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분 |
| 돌봄 시간 | 일반돌봄군 월 16시간 미만 · 중점돌봄군 월 20~40시간 |
| 이용료 | 전액 무료 (수수료 없음) |
| 신청처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자격은 누가 될까요?
아래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나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소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을 받는 분 (→ 쉽게 말해 소득·재산이 넉넉하지 않아 나라의 도움을 받고 있는 분)
- 돌봄 필요: 혼자 사시거나(독거), 손주와 사시거나(조손), 노부부만 사시는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몸이 불편하거나 우울감이 있어 챙김이 필요한 분도 포함돼요.
기초연금을 받고 계신지 헷갈리면 기초연금 신청 방법과 대상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기초연금 대상이면 이 서비스도 신청 자격이 될 가능성이 커요.
돌봄 시간은 얼마나? — 세 가지 유형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집으로 찾아와 어떤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 살펴본 뒤, 아래 유형으로 나눠 돌봄 시간을 정해요.
- 일반돌봄군: 월 16시간 미만 — 가끔 도움이 필요한 분.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 위주예요.
- 중점돌봄군: 월 2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 거동이 많이 불편해 방문 돌봄이 자주 필요한 분.
- 퇴원 후 돌봄군: 월 44시간 이하 — 병원 퇴원 직후 한동안 집중 돌봄이 필요한 분(단기 지원).
돌봄 선생님이 하는 일은 크게 안전·안부 확인(방문·전화), 말벗과 사회 참여 돕기, 생활 교육, 청소·식사 같은 일상생활 지원이에요. 우울감이나 치매가 걱정되는 분께는 상담·프로그램 같은 특화 서비스도 연결해 줘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방법 4단계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찾아가요. 어르신 본인이 어렵다면 자녀·친족, 이웃 같은 이해관계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어요.
- 신분증을 내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이라고 말해요. 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요.
- 담당 공무원이 집으로 방문 조사를 나와요. 건강 상태와 생활 형편을 살펴 돌봄이 얼마나 필요한지 확인해요. 이때 평소 어려운 점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좋아요.
-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행기관의 돌봄 선생님이 집으로 찾아와요. 신청부터 결과까지 보통 2주(약 14일) 정도 걸려요.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싶으면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나 정부24에서 서비스 안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방문 조사가 필요한 서비스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먼저 물어보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요.
필요한 서류와 이용 기간
준비물은 간단해요. 신분증만 있으면 되고, 대리 신청이라면 대신 신청하는 분의 신분증도 챙기세요. 수급자·차상위 증명이 있으면 함께 가져가면 확인이 빨라요.
한 번 선정되면 선정일 다음 날부터 1년간 돌봄을 받아요. 이후에도 계속 필요하면 다시 신청해 연장할 수 있어요. 이용료는 전액 무료라 매달 따로 내는 돈은 없어요.
이런 분은 신청이 안 돼요 (제외 대상)
이미 비슷한 재가 돌봄을 받고 있으면 중복해서 받을 수 없어요. 아래 서비스를 이용 중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신청 대상에서 빠져요.
-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아 재가급여를 이용 중인 분
-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을 이용 중인 분
- 국가보훈 재가복지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 등 비슷한 재가서비스를 받는 분
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헷갈리면 신청 전에 129(보건복지상담센터)로 물어보면 돼요. 장기요양 등급 대상이면 그쪽 서비스가 더 많은 시간을 지원하니, 어느 쪽이 유리한지 상담받는 게 좋아요.
자주 묻는 것
Q. 정말 돈을 하나도 안 내나요?
네. 직접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는 이용료(수수료)가 없어요. 대상자로 선정되면 무료로 받아요.
Q. 자녀가 대신 신청해도 되나요?
돼요. 어르신 본인뿐 아니라 자녀·친족, 이웃 같은 이해관계인, 담당 공무원도 신청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시면 자녀가 주민센터에서 대신 접수하면 돼요.
Q. 소득이 조금 있어도 되나요?
기초연금을 받는 분까지 포함되니, 기초연금 대상이면 신청해 볼 수 있어요. 최종 대상 여부는 방문 조사 뒤 정해져요.
함께 챙기면 좋은 어르신 혜택
돌봄만큼 중요한 게 매달 들어오는 지원금과 의료·교통 혜택이에요. 만 65세 어르신 혜택 총정리(기초연금·교통·의료)에서 부모님이 놓치고 있는 혜택이 없는지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기초생활수급자라면 기초생활수급자 4대 급여 혜택도 함께 챙기시면 좋아요.
문의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어요.